[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질적 증대와 장애인의 편의 증진과 건전한 시설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11월 9일부터 20일간 장애인 복지시설 지도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서울시사회복지재단 소속 회계사 2명과, 공무원 3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장애인복지관, 생활시설 등 총 54개 소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해 현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구는 이번 점검에서 ▲각 시설의 보조금 운용실태 ▲후원금품 등 관리실태 ▲보호장애인 관리 적정 여부 ▲각종 장부의 비치 여부 ▲시설안전관리 분야 ▲장애인 학대 등 인권관련 사항 ▲기타 시설운영 전반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구는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위법부당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할 방침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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