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박은혜
탤런트 박은혜는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로 나눔·복지 분야를, 방송인 박지윤은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활용 가정복지·환경 분야를, 가수 송대관은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은 점을 감안해 노인복지 분야를 맡는다.또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 앙드레김은 강남구 문화·예술 분야를, 탤런트 조여정은 밝고 쾌활한 이미지로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은 교육·문화 분야를, 강남구를 세계 속에 알리는 데 적합한 방송인 크리스티나는 교육 및 해외교류 분야를 담당한다.이들은 강남구 홍보영상이나 인터뷰 등에 출연, 구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고 구청 주관 행사에 참여, 사회진행 또는 홍보모델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앙드레김
강남구는 이들 외에도 김태욱·채시라 부부, 김민종 이세은 김영임 로버트할리가 현재 홍보대사로 활약중이다.장원석 공보실장은 “매력적인 21세기 세계도시 강남을 보다 더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이번 홍보대사를 위촉하게 됐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