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진짜진짜좋아해' 내달 27일 공연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변우민, 오정해, 김진수 등이 출연하는 창작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가 내달 27일 나루아트센터에서 새롭게 막을 올린다.'진짜 진짜 좋아해'는 지난 해 6월 박해미, 박상면, 김선경, 이필모, 김법래 등이 출연해 ‘연일 매진, 전회 기립박수’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오정해와 변우민, 개그맨 김진수 등이 가세하고 뮤지컬 배우 강지우, 유현수, 오산하 등이 출연해 기존의 40~50대 관객층은 물론 20~30대 관객들까지 모을 예정이다.또 신해철이 편곡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올렸고 서병구 안무가를 영입하면서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때문에 '진짜 진짜 좋아해'는 기존의 공연과 차별되는 초대형 스펙터클한 무대와 버라이어티 쇼의 화려함을 더해 창작뮤지컬의 대박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문의 02-54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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