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나눔재단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외환은행이 '희망'이라는 주제로 각종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희망 가득한 적금'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우선 고객이 자신의 희망 메시지 작성 우대금리(0.2%포인트)와 더불어 추가로 최고 1.0%포인트까지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우대 항목(항목당 0.2%포인트)을 보면 고객의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이 외환은행에 2명 이상 가족고객으로 등록된 경우, 또 고객 명의 외환카드 결제계좌가 외환은행 계좌로 지정되어 있는 경우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가맹점주의 경우 가맹결제계좌가 외환은행 계좌로 지정돼 있거나 외환은행 계좌로 과거 3개월 이내 급여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 또 핸드폰 요금 자동이체 실적도 포함된다. 저축금액 및 불입횟수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고 기간은 1년, 2년, 3년제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최종 해지분 포함 5회까지 분할 해지도 가능하다. 이 상품의 적용금리는 23일 기준으로 '희망메시지 우대'와 함께 1.0%포인트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금리는 1년제 4.6%, 2년제 4.7%, 3년제 5.2%까지 가능하다. 이 상품을 신규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중 넘버엔카드를 신규로 가입하고 외환은행을 결제계좌로 지정하면 Yes 포인트를 1만포인트 적립해 준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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