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WGBI 편입과 관련된 결정은 씨티 커미티에서 하루전에 통보해주기 때문에 현재 정부로서도 어떻게 결정될지 아는바 없다. 또한 정부가 편입결정에 대해 연기요청을 할 수 있는 사항도 아니다.” 김이태 기획재정부 국부운용과장이 22일 아시아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한 신문사에서 내년으로 연기될 것이라고 보도한 것으로 안다. 이와 관련해 곧 부인보도자료를 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김 과장은 또 “지난 7월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WGBI 편입문제가 안건에 올랐었다. 이달에 열리는 씨티 커미티에서 재차 논의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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