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상장 비츠로셀, 공모 청약 경쟁률 20대1로 마감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오는 2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리튬 1차 전지 제조사 비츠로셀이 공모 청약에서 2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현대증권은 20일 비츠로셀의 공모주 청약(일반 공모)이 2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 청약자 대상으로 배정된 물량이 64만주인데 1302만8000여주가 청약됐다. 이번에 들어온 청약증거금은 358억원.공모가 5500원에 일반공모를 실시한 비츠로셀은 리튬 1차 전지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72억원, 순이익 60억원을 기록했다. 리튬 1차 전지는 사용기간이 10년 이상이며 영하 55도~영상 85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고기능성 특수전지다. 군용 통신장비, 미사일 등에 쓰이며 이 회사는 10년 이상 군에 리튬 전지를 독점 납품하고 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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