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알앤에이, 실전투자대회 2주차 수상자 발표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JD 알앤에이가 총 50억원 규모의 계좌운영권이 걸린 이트레이드증권 수익률대회 2주차 수상자를 20일 발표했다.예탁자산 3000만원 이상의 챔피언리그에서는 필명 '삼전'을 쓰는 개인투자자는 주간 수익률 3.71%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예탁자산 500만원 이상의 드림리그에서는 13.59%의 수익률을 기록한 필명 '밥상의승부사'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2주차 수상자 발표에서 주목할 점은 2500만원의 계좌운영권을 차지한 챔피언리그 1위 수익률이 3.7%에 불과한 점"이라며 "이는 주식고수가 아닌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수익률대회 1위 입상도 가능하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이트레이드증권 수익률대회 참가자격은 이트레이드증권의 계좌 보유고객에 한하고, 대회 참가신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보다 상세한 안내를 원하면 이트레이드증권 고객서비스팀(1588- 2428)과 JD 알앤에이 1600-4505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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