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로 대전·충청권 민관협력의 장 마련”

24일 공주공설운동장서 ‘대전식약청장배’ 대전·충청권 제약회사 축구대회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장동덕)은 24일 공주공설운동장에서 대전?충청지역 제약회사들과 대전식약청장배 축구대회를 연다.이말 대회는 대전식약청과 대전?충남권 제약업체들 모임인 ‘중부제약기술회’ 및 충북지역 제약회사들 모임인 ‘충북약우회’가 합동으로 연다. 2004년 이후 6회째며 14개 팀이 참가한다.제약업체들의 건전 노사관계를 가져 지역사회 발전을 꾀하면서 대전식약청과 지역 제약업체들의 협력체계를 다지는데 목적이 있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수도권에 몰려있었던 제약사들이 대전·충청지역으로 옮기거나 이전준비 중인 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제약업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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