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파파존스는 오는 18일 서울 대학로에서 열리고 있는 '2009 대학로 페스티벌'에서 '슈퍼파파스 피자' 1000조각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진행된 '피자 나눠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즉석에서 피자 제작이 가능한 피자트럭 '매직카'를 활용해 공연관람객 및 시민들에게 따뜻한 피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피자 할인 쿠폰 또한 나눠준다. 김현진 파파존스 대표는 "파파존스는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을 통해 고객들이 파파존스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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