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증권업계최초 여성특화점포인 현대증권 부띠크모나코지점이 16일 개점 1주년을 맞이한다.부띠크모나코지점(지점장 김은정)은 증권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만들어진 여성특화점포로 지난해 10월에 개점했다. 지난 한해 동안 여성CEO를 위한 맞춤자산관리 및 직장여성을 위한 야간상담 등 여성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서비스 제공과 와인, 메이크업 강좌 등 문화컨텐츠 제공으로 현대증권의 부드러운 이미지 제고 및 여성특화점포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부띠크모나코지점은 인근 직장여성 및 주부들을 대상으로 매월 1~2회 이상의 세미나(메이크업, 와인, 동창회, 건강호흡법, 수지침, 자녀교육, 꽃꽃이, 학부모 모임, 책낭독회 등)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또 지난 6월과 7월에는 어려운 형편에 있는 다문화가정의 결혼식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희망나눔기금 마련 1일 찻집 행사를 여는 등 사회공헌 활동의 장(場)으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