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채용 문 ‘활짝’

롯데·코오롱·KCC건설 등 건설사 채용 봇물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중견건설사들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12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롯데건설, 코오롱건설, KCC건설, KCC, 삼탄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 GS건설, 동부건설 등은 플랜트 전문직 등에 대해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롯데건설이 15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은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모집분야는 일반관리, 현장관리, 해외영업, 토목영업, 토목시공,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설계, 건축연구개발, 토목연구개발, 플랜트토목시공, 플랜트건축시공, 플랜트기계시공, 플랜트전기시공, 플랜트화공시공 등이다. 코오롱건설은 19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공, 공무, 설계, 기술영업, 영업, 경영지원 등으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KCC건설은 19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영업(경력), 전산직(신입)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우편, 방문, 이메일(recruit@kccworld.net)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KCC는 20일까지 회사홈페이지를 통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영업, 관리, R&D, 생산, 공무 등이다.현대건설은 해외현장(플랜트) 계약직원을 수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계배관, 공무보조(기계), 회계/사무원 등이다. 제출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2say@hdec.co.kr) 제출하면 된다. GS건설은 20일까지 토목사업본부 프로젝트 전문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시공이다. 회사 채용홈페이지(//recruit.gsconst.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동부건설도 18일까지 플랜트사업본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영업, 플랜트설계·견적, 건축견적 등이다. 회사홈페이지(//recruit.dongbu.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밖에 한국시설안전공단(13일까지), 호반건설(15일까지), 청구(15일까지), 세방(15일까지),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16일까지), 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16일까지), 광스틸(20일까지) 등 중견 기업들도 사원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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