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총상금 1000만원에 문단등용 기회제공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오는 30일까지 (사)새한국문학회와 공동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소재로 한 “경기사랑애(愛)” 수필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수도권 교통혁명,즐거운 GTX’로, GTX가 가져다 줄 미래의 변화될 즐거운 상상을 200자 원고지 8~10매 내외 또는 A4용지 2~3매 분량으로 담아 26∼30일 사이에 접수하면 된다.참가대상은 GTX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단 순수창작물을 대상으로 1인 1작품에 한하며 개인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다. 당선작 발표는 오는 11월 중 개별통지 및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며 대상 1명에 300만원, 우수상 2명에 각 200만원, 장려상 3명에 각 50만원, 입선자 50명 각각에 3만원 도서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특히 대상 및 우수상 수상작은 ‘한국문인’ 12월?1월호에 게재돼 등단의 기회도 제공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이나 안내는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1588-0466)김정수 기자 kj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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