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JQT(제이큐티)가 IT기업과 손잡고 '윈윈' 프로모션 전략을 펼치고 있다.최근 1차 티저 광고를 통해서 20만 건의 온라인 클릭수를 기록하고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도 1위에 올랐던 제이큐티가 IT 기업과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이는 소녀시대, 2NE1, 카라, 원더걸스 등 대형기획사 아이돌그룹과 경쟁하기위해 JQT측이 IT기업과 의기투합한 것이다.백신회사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와 국내 동영상포털 전문 기업인 판도라TV와 곰TV에서 공개한 티저영상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공식홈페이지에는 50만명이 넘는 방문자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2차 티저도 80만건의 클릭수를 기록했다. 당시 2차 티저 공개 때는 JQT가 아이써틴의 멤버들이 결성한 그룹이라는 사실을 알려 또 한번 이슈를 몰고 왔다.JQT측은 "오는 12일 음원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여러 업체들이 러브콜 해와서 함께 진행중인 프로젝트도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제이큐티(JQT)는 아이써틴의 멤버로 활동했던 박민정, 이지은, 박가진과 200대1의 오디션을 뚫고 합격한 주민선이 결성한 그룹으로 10월 중순 '반했어'로 활동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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