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7시30분 석관동 두산아파트 중앙광장서 봄여름가을겨울과 더 스토리, 퓨전 가야금 4중주단 오랜지,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제니유 출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추석 연휴기간 잠시 중단됐던 성북구 음악축제 ‘뜨락 예술무대’가 6일부터 다시 시작된다.전체 18회의 공연 중 7번의 공연이 남아 있는데 6일 오후 7시 30분 석관동 두산아파트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무대에는 가수 봄여름가을겨울과 더 스토리, 퓨전가야금 4중주단 오랜知,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제니유가 출연한다.이어 ▲7일 길음2동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어린이놀이터 ▲10일 돈암2동 하늘한마당 ▲11일 월곡1동 월곡인조잔디축구장 ▲14일 길음1동 뉴타운어린이공원 ▲17일 장위3동 마을공원으로 공연이 계속된 뒤 ▲18일 동선동 성북구청 신청사 앞마당에서의 음악회를 끝으로 2009 성북구 뜨락예술무대 대단원의 막이 내린다.
성북구 뜨락예술무대(성북동)
일정에 따라 해바라기 건아들 나무자전거 박학기 조정현 심신 등 인기가수들의 노래와 성악 아카펠라 요들송 전자현악 브라스밴드 해금앙상블 퓨전타악 등 공연이 무르익는 가을밤 동네 곳곳에 삶의 여유와 행복, 감동을 주민들에게 선사한다.모든 공연은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되며 별도의 입장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성북구는 8월 말 시작된 뜨락예술무대가 알찬 공연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갈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920-3048)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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