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KBS 다큐멘터리 '누들로드-아시아의 부엌을 잇다'(연출 이욱정·염지선)가 2009 재팬 프라이즈(Japan Prize) 성인교육부문 최종 본선에 올랐다. 재팬 프라이즈는 일본 공영방송 NHK가 주관하는 교육부문 국제 방송상으로 1963년 설립된 이래 교육·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프로그램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누들로드'는 올해 36회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했으며 다음달 초 개최되는 ABU(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국제상 본선에도 진출했다.재팬 프라이즈는 다음달 22일 수상작을 발표하며 시상식은 28일 도쿄 NHK 방송센터에서 열린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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