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오는 10월 인천 영종하늘도시에서 선보일 동시분양 물량이 당초 6개 블록 7171가구에서 7개 블록 8851가구로 늘어난다.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 협의체(동보주택건설·신명종합건설·우미건설·한라건설·㈜한양·현대건설)는 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에 우미건설이 A30블록 1287가구 이외에 A38블록 1680가구를 추가 분양하기로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총 6개 업체가 7개 블록에서 총 885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단일지구 분양 가운데 최대 규모다. 한편 이번 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 6개 업체들은 내달 16일경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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