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인터파크(대표 이기형)는 3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제18차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조사에서 인터넷쇼핑몰 부문 7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KCS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지난 1992년 국내 최초로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측정방법론을 개발해 발표한 것으로 대표적인 고객만족지수다. 이번 조사에서 인터파크의 종합만족도는 전년대비 3.2점 상승한 60.0점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품종류의 다양성과 검색의 편리성, 상품비교의 용이성, 문의 및 불만에 대한 응대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이기형 인터파크 회장은 “인터파크는 단순히 양질의 상품과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과 쇼핑, 공연, 도서 등 여러 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고객 만족의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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