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애프터스쿨의 유이, 카라의 한승연, 브아걸의 가인, 포미닛의 현아가 뭉친 프로젝트 그룹은 순수한 음악 때문에 뭉친 것이 아닌 기업에서 진행하는 공익 캠페인 때문에 결합된 그룹으로 알려졌다.캠페인을 진행하는 홍보대행사 프레인 측은 28일 "유이, 한승연, 가인, 현아가 뮤직비디오도 찍고, 디지털 싱글도 발표한다"고 말한 후 "아직까지는 말할 수 있는 정보가 많지 않아서 사람들이 다소 오해한 측면도 있다"고 전했다.유이, 한승연, 가인, 포미닛이 부른 디지털 싱글은 오는 10월 초에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용감한 형제가 제작했다.이 측근은 10월 초 디지털 싱글이 공개되자마자 공익 캠페인에 걸 맞는 뮤직비디오고 방영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프레인 측은 "캠페인의 성격을 가미한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된다. 멤버마다 각각 주인공인 뮤비 4편을 찍을 예정"이라며 "주제는 어려운 역경을 딛고 파이팅 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