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조강욱 기자] 홍삼전문기업 천지양(대표 박상태)은 새 모델로 최근 개봉한 영화 '내사랑 내 곁에'의 주인공인 배우 김명민을 선정했다.천지양 측은 "배우 김명민 씨의 진중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천지양 홍삼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졌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번 천지양 CF는 희랍어로 '비누'라는 뜻의 거품을 잘 낸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인 사포닌을 시각화해 표현했다. 홍삼의 주 성분인 '사포닌'이 피로회복, 면역력 증가에 좋으며 몸 속 노폐물을 비누처럼 씻어준다는 내용이다. 이번 영화촬영을 위해 20kg까지 몸무게를 감량했던 김명민 씨는 최근 천지양 홍삼으로 몸무게를 회복하며 서서히 건강에 안정을 되찾고 있다는 후문이다.이번 천지양 CF는 오는 9월말부터 공중파 TV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천지양 홈페이지(www.hongsam.or.kr)에서 천지양 광고 메이킹 필름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천지양 관계자는 "홍삼을 먹는 이유는 바로 사포닌 성분 때문"이라며 "이를 알리기 위해 홍삼의 사포닌 성분을 시각화해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고, 최고의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 김명민을 섭외해 천지양의 브랜드 이미지를 최대한 부각시켰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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