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3일 신종운 품질담당 사장이 최근 이 부문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에쿠스 등 올해 현대차가 선보인 제품의 품질이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얻는 등 개선의 공을 인정받았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한편, 품질부문 부회장은 지난 1월 서병기 부회장이 돌연 사퇴한 이후 공석 상태로 유지되어 왔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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