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우리나라 대표적 명절 중의 하나인 추석을 맞아 '추석 명절 피해신고센터'를 오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약 2주간 한시적으로 개설ㆍ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제수용품 및 추석 선물 관련 피해 또는 택배서비스 관련 피해 등이다. 소비자원은 신고 전화 2대(02-3460-3132, 3137)와 홈페이지 피해신고 팝업창을 개설해 인터넷(www.kca.go.kr) 상담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소비자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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