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이후 지나치게 저평가된 상태가 지분 매입 배경'
엄정헌 한일철강 대표가 올해 4월부터 매월 자사주를 장내 매수하고 있다.한일철강은 18일 엄 대표가 보통주 820주(0.04%)를 장내 매수해 지분이 12.19%(24만8648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올해 초 대비 0.66%(1만3380주) 늘어난 것이다. 한일철강 관계자는 "지난해 금융위기 이전 3만원대까지 육박하던 주가가 최근 1만2000원대까지 떨어졌다"며 "지나치게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해 매입에 나선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대표가 지분 매입을 할 경우 저평가된 주가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줄 수 는 점도 고려됐다"며 "회사에 대한 대표의 확신이 반영된 지분 매입"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오전 11시45분 기준 한일철강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99%(250원)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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