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석기자
김민아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김민아 MBC ESPN 스포츠 아나운서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를 통해 모델로서 숨겨진 고혹미를 드러냈다.17일 남성 패션전문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은 김민아 아나운서가 이달 초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프로야구 인기에 한 몫 해온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 3인방, 김민아 MBC ESPN 아나운서, 송지선·김석류 KBS N Sports 아나운서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를 통해서 화보 모델로 데뷔한 것. '아레나 옴므 플러스'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완성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 그리고 조금은 과감할 수 있는 여성스러운 의상을 갖추고 스튜디오의 조명 아래 선 이들은 야구의 여신 그 자체였다"고 극찬했다. 촬영을 마친 후 김민아 아나운서는 “매일 카메라 앞에서 서지만 제게도 이런 성숙한 모습이 있는지 몰랐다. 망설이던 제게 확신을 가져다 준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녀 아나운서 3인의 기쁨과 좌절 그리고 그들이 그간 밝히지 못했던 방송 이외의 뒷얘기들을 볼 수 있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는 20일 발행된다.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