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詩가 되게 하라!

성동구립도서관 17일부터 길상호 시인과 함께하는 '시 창작 특강' 열어

성동구립도서관은 17일부터 작가 길상호 시인과 함께하는 6주간의 ‘시 창작 특강’을 연다.'일상이 시가 되게 하라'는 주제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는 강의에는 평범한 일상을 시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 방법부터 시적 언어의 표현, 퇴고의 단계까지의 이론수업과 직접 시를 창작해 보는 실습수업이 병행된다.

시인과 대화

이번 특강은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진행됐던 시 창작 특강에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재개설된 것으로 시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동구립도서관 ☎ 2204-642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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