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15일 충남 천안지역 희망의 마을에서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올해로 6번째며, 지난 3년간 매년 2차례씩 실시해오고 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외부 울타리 설치, 건물 페인트 칠 등의 작업을 함께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2회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외에도 알리안츠생명은 '연탄 나눔 운동', '김장 나눔', '소년소녀가장 결연 지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