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시장은 한산
IRS 금리가 상승하고 있다. 단기물 중심으로 비드가 많은 가운데 커브도 플래트닝되는 모습이다. CRS는 한산한 장이 지속되고 있다.15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2bp 상승하고 있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2bp 오른 3.46%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3년물과 5년물은 나란히 전일비 1bp 상승한 4.27%와 4.43%로 거래되고 있다.CRS는 4년물을 제외하고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1.35%를, 3년물이 3.00%를, 5년물이 3.45%를 기록하고 있다. CRS 4년물은 전장보다 5bp 떨어진 3.30%를 나타내고 있다.스왑베이시스는 일제히 벌어지고 있다. 1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209bp에서 -211bp를, 3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126bp에서 -127bp를, 5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97bp에서 -98bp를 나타내고 있다.복수의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는 “IRS가 단기구간을 중심으로 비드가 형성되면서 전체적으로 금리가 올랐고 커브도 플래트닝해지고 있다. CRS쪽은 특별한 움직임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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