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강철, 현대모비스에 부품 공급 '강세'

동양강철이 현대모비스와의 부품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 6분 현재 동양강철은 전일대비 2.36% 오른 3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강철은 이날 공시를 통해 현대모비스와 91억3150억원 규모로 자동차 부품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원자재값 변동에 따라 최종 매출액이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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