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대표 구자영)의 윤활유 사업 물적 분할이 최종 확정됐다.SK에너지는 11일 오전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제1회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SK에너지의 윤활유 사업을 100% 자회사로 분할하는 안건에 대해 주주들의 특별 결의를 거쳐 최종 승인했다.윤활유 신설사인 SK루브리컨츠(가칭)는 10월1일부로 윤활유ㆍ기유 전문 기업으로 설립된다.SK루브리컨츠의 대표이사 및 경영진(등기이사)은 10월1일 열리는 신설 회사의 창립 총회에서 선임될 예정이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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