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엔젤서비스 실시

LG텔레콤(대표 정일재)은 고객의 휴대전화가 고장나거나 분실됐을 경우,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해 휴대전화 AS 대행 및 임대폰을 제공해주는 '엔젤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엔젤서비스는 LG텔레콤 고객센터(019-114) 및 엔젤 전용 센터(019-1004), LG텔레콤 홈페이지(www.lgtelecom.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LG텔레콤은 여성고객을 위해 서비스 담당자의 40%를 여성엔젤로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엔젤서비스 차량도 OZ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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