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대상 서비스 실시도 동부화재는 1일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에 따른 직원과 회사의 리스크 경감 및 예방을 위해 본사 근무직원과 내방객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위험진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동부화재 위험관리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열화상카메라와 TV모니터를 본사 사옥 입구에 설치, 출근하는 직원들의 체온을 측정해 고열자를 모니터링하는 자동검역 시스템 방식으로 진행된다.자동 모니터링 결과, 37.5℃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콧물 혹은 코막힘,인후통, 기침 증상 중 1개 이상의 증상이 있으면 의심환자로 통보한 후 정밀검사 의뢰를 할 예정이다.동부화재는 앞으로도 대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신종인플루엔자 위험진단서비스 대상을 전국에 위치해 있는 지점 사옥 및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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