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윤정호, 허정구배 정상

국가대표 윤정호(중산고 3)가 제56회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 정상에 올랐다. 윤정호는 28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파72ㆍ6365미터)에서 끝난 최종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2위 김민휘(신성고 2ㆍ10언더파 278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윤정호는 경기 후 "4일 내내 위기 순간이 많았지만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게 우승의 원동력"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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