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CEO 38명 대학 초빙교수로 위촉

중견기업 CEO 38명이 올해 2학기 대학 강단에 나선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윤봉수 www.komia.or.kr)는 '중견기업 CEO 초빙교수 위원회' 소속 38명이 동국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캠퍼스, 항공대학교 등 3개 대학에서 '중견기업의 이해' 정규교과목의 초빙교수로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중견련은 어제(26일)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중견기업 CEO 초빙교수 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신임 초빙교수에게는 위촉패를 전달했다.전현철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초빙교수로 활동하는 CEO의 숫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위원회를 통해 청년실업 극복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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