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원장 오헌승)과 싱가포르 릴리 신약개발센터(LSCDD)는 17일 오전 대전 화학연구원 회의실에서 두 기관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연구 협정조인식을 가졌다. 협정은 후생유전학적 종양제어를 위한 신약개발을 위한 것으로 LSCDD는 약효검색법을 개발하고 화학연은 신약 유효물질을 찾게 된다. 공동연구과정에서 화학연은 릴리사로부터 선불 연구지원금과 단계별 성과급을 받는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