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이 오는 19일 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ZARA)'와 '갭(GAP)'의 오픈을 기념해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에 신규 입점하는 자라와 갭은 남성복과 여성복, 악세서리와 영캐주얼 의류까지 갖춘 원스톱 토탈 패션 매장. 'GAP 오픈 기념 한정 상품전'에서는 남·녀 GAP 로고 반팔티셔츠를 2만5000원에, 로고모자를 1만5000원에 특별 판매하고, 21~25일에는 남·녀 토드백 50점을 3만9000원에, 남성 GAP 로고 후드티 50점을 4만9000원에 각각 한정 판매한다. 아이파크몰은 이와 함께 18일 영국 SPA 브랜드 '막스앤스펜서(MARKS&SPENCER) 사계절 단독 특별전'을 열고 남·녀 의류와 란제리, 여성신발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지난 봄 상품이었던 베이직미들힐(구두)과 코튼 티셔츠를 2만9700원에, 실크저지탑은 3만5700원에 판매하며, 여름상품으로는 플립플랍이 9500원, 럭비 반팔티가 2만9000원, 가을 롱 카디건은 9만9500원, 저지셔츠는 4만9000원에 선보인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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