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마다 판매금액 10% NGO 단체 기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닥터영이 국제개발 NGO단체 굿피플과 함께 필리핀 산간마을 어린이를 위한 초등학교 건축기금 마련에 나선다.이를 위해 8월부터 매주 금요일을 '해피 기부데이'로 정했다. 당일 닥터영 온라인몰()에서 판매 금액의 10%를 굿피플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모금활동과 더불어 온라인회원으로 구성한 자원봉사활동단도 발족한다. 이들은 굿피플 봉사 서포터즈와 함께 필리핀 초등학교 건축현장에 동참할 예정이다.더닥터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작은 모금일지라도 기업이 먼저 기부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정직하고 선한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