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콘그룹이 ‘서울왕궁수문장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상품화 계약을 썬리치플러스, 아이에프디자인과 체결했다.서울왕궁수문장 캐릭터와 서브 캐릭터 두리 패밀리는 서울왕궁수문장 교대식을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썬리치플러스는 이를 활용해 티셔츠, 캔버스백, 벨트, 모자, 머그컵 등 도자기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이에프디자인은 스카프, 머플러, 타올류 등 섬유제품을 내놓는다.양사는 올 가을부터 공항 면세점, 관광 상품 판매업소 및 서울시내 박물관 등에서 해당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코콘그룹은 수문장캐릭터의 라이선싱 사업외에도 문화콘텐츠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할 예정이다.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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