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4Q 순익 24억7000만달러

세계 최대 가정용품업체 프록터앤갬블(P&G)이 회계연도 4분기(4∼6월) 24억700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 보도했다. 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187억달러를 기록했다. 블룸버그는 장기화되고 있는 미국 가정내 소득감소와 실업률 증가가 소비 부진을 촉진, 관련 기업들의 실적 악화를 초래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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