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은 4일 국내 사망원인 1위로 알려진 암을 집중 보장해주는 '무배당 우리암건강보험'을 개발,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암 진단시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해줘 생존시 수술·입원 치료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인 3대 사망원인인 암·뇌출혈·심근경색을 하나로 묶어 종합보장하고 있으며, 고액암 진단시에는 최고 1억원을 지급(주계약, 특정암진단특약 가입시) 하고 있다. 또한 한번 가입시 80세까지 보장해주며, 만기환급형 상품으로 가입할 경우 만기 생존시 이미 납입한 보험료의 전액을 축하금으로 지급한다.보험료는 주계약(만기환급형) 1구좌, 80세만기 20년납 기준 남자(30세) 3만7300원, 여자(30세) 2만2400원이다.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