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서울 방배동 엑스피드센터에서 ‘프리미안(PREMIAN)’ 서비스 체험단인 ‘프리미안느’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프리미안느’ 20명은 여성 인터넷 ‘프리미안’ 서비스에 대한 교육을 받고 3개월간 고객의 입장에서 프리미안 서비스를 체험한 소감과 의견 등을 개인 블로그와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프리미안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문제점이나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회사측에 직접 개진할 수 있도록 해 프리미안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로 했다. ‘프리미안’은 여성 IT전문가의 정기적 방문 점검, 디지털제품 이용 코칭, 자녀 교육 지원, 24시간 AS출동, PC AS대행 등 고객의 모든 인터넷 생활을 전담 지원하는 신개념의 디지털라이프 토털케어 서비스다. 특히 프리미안은 컴퓨터와 인터넷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부층을 대상으로 프리미안 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분이 어필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파워콤 관계자는 “20명의 프리미안느는 업계 최초의 여성용 프리미엄 인터넷 ‘프리미안’을 직접 체험하고 분석하는 리뷰슈머(reviewsumer)의 역할을 하게 된다”며 “체험단의 의견은 꼼꼼히 분석해 서비스 개선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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