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멘토링청년 사업 교육
멘토링 청년사업단은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가정 등 취약계층의 자녀 210여명에게 문화예술지원과 학습정서지원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주 3회 4시간씩 학생에게 눈높이를 맞추어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문화예술지원은 구로문화재단과 함께 ‘다함께 부르는 아시아의 노래’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우쿨렐레(하와이악기) 등 악기 배우기 노래배우기 다양한 문화체험 등으로 이뤄진다.학습지원은 청년(멘토)과 학생(멘티)가 1:1, 1:2, 1:3로 멘토링해 영어 수학 국어 등의 교과목에 대해 학습하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학생 대상 서비스는 지역 초등학교와 구로 아트벨리예술극장 또는 동 주민센터 등에서 이뤄질 계획이다.구는 이를 위해 문화멘토와 학습멘토 2개 분야로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들을 모집, 2.3:1의 경쟁률을 통과한 70여명을 선발했다.멘토 청년들의 전문성을 위해 문화멘토는 4년제 대학 예술전공자와 동등자격 보유자 이상자, 학습멘토는 영어·수학·국어 등 학습지원에 필요한 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선발했다.청년들은 월 48시간 근무하며 월 약 55만원의 급여를 받는다.선발된 청년사업단원들은 7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지역사회복지론, 아동복지론, 문화와 복지, 구로지역에 대한 이해 등 전문지식을 습득한 후 8월 3일부터 본격적인 문화예술지원과 학습지원에 나선다. 멘토링 청년사업단에 참여한 김모씨(29)는 “취업자리를 찾다가 우연히 알게 돼 신청했다”며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