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하는 ‘좋은 영화감상회’

강남구, 10일부터 2주간 논현1문화센터서 14편 영화 전문가 해설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주기 위해 논현1문화센터에서 누구나 무료관람이 가능한 '좋은 영화 감상회'를 10일부터 2주간 14편 상영한다.전문가의 작품 해설이 곁들여진 평소 가까이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장르의 영화만 엄선했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문화 충전의 장이 되고 꿈을 키워주는 좋은 영화들이다. 14일간 매일(토.일 포함) 상영되는 영화는 ‘돼지 코 아기공룡 임피의 모험’,‘버터플라이’,‘언더 더 쎄임문’,‘피아노의 숲’,‘지구 등 총 14편이다. 사전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이다.맹정주 강남구청장은 “좋은 영화로 청소년들에게는 문화적 욕구 충족과 상상력을 키우고 시민들에게는 한여름 무더위를 시킬 수 있는 곳이 됐으면 한다” 며 “시민의 반응에 좋을 경우 다양한 영화주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논현1문화센터 대강당(☎543-7910)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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