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프렌치라떼 등 2종 출시

네슬레의 '네스카페'가 전세계 각 지역 특유의 커피 특징을 살린 커피음료 '프렌치 라떼'와 '에티오피아 블랙' 2종을 새로 선보였다. 네스카페 프리미엄 '프렌치 라떼'와 '에티오피아 블랙'은 '네스카페 월드컬렉션' 시리즈로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프랑스와 에티오피아 본고장의 정통 커피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프렌치 라떼'는 프랑스 정통 커피 레시피를 적용한 오리지널 프렌치 스타일 라떼이며 신선한 우유를 25% 함유하고 있다. 또 '에티오피아 블랙'은 커피의 기원지인 에티오피아의 최고급 커피원두로 블렌딩해 부드러운 블랙커피의 신선한 향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네스카페 브랜드 매니저인 김흥일 과장은 "정통 커피의 맛과 향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제품들을 출시했다"며 "프랑스 라떼와 에티오피아 블랙 커피를 현지에서 음미하는 듯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네스카페 프리미엄 '프렌치 라떼'와 '에티오피아 블랙'은 280ml PET제품이 1500원, 200ml 캔제품이 1000원이며 전국 편의점과 할인점 및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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