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동통신업계의 강자인 스웨덴의 에릭슨사가 파산 신청한 캐나다 노텔의 무선분야를 인수했다.26일 연합뉴스는 캐나다 CTV 방송의 보도를 인용, 에릭슨이 24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실시된 공개입찰에서 노키아 지멘스와 매틀린패터슨 등을 따돌리고 CDMA(코드다중분할방식)와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를 포함한 무선 분야를 11억30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