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서울역사 문화공간으로 재수술'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옛 서울역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2011년 3월 개관을 목표로 7월말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고 2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옛 서울역사는 지난 2004년 KTX 신역사 준공 이후 문을 닫고 있다가 2007년 문화부가 관리를 맡은 이후,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면서 문화공간으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줬다.한편 이 공사를 위해 이달 31일에 안전펜스를 설치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15명의 현장 상담원을 활용해 인근의 약 274명의 노숙인을 대상으로 '노숙인 지원사업'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