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00대 미술품 수집가'로 뽑힌 한국인은?

자신의 작품 'Dreamy'와 함께 한 김창일 회장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김창일(58) 아라리오 갤러리 회장이 미국의 미술잡지 아트뉴스가 뽑은 세계 200대 미술품 수집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22일 아라리오 갤러리는 "아트뉴스 여름호가 김창일 회장을 세계 200대 미술품 수집가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지난 2006년과 2007년에도 아트뉴스가 선정한 세계 200대 미술품 수집가로 뽑혔으며, 2007년에는 런던에서 발행되는 예술전문지 아트리뷰 매거진이 뽑은 세계 예술계에서 영향력있는 인사 100명 중 87위에 오르기도 했다.한편 아트뉴스는 1902년 창간된 미술잡지로 매년 수집가와 딜러, 경매 관계자, 큐레이터 등을 조사해 세계 200대 수집가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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