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프리미엄 초고속인터넷 '프리미안(PREMIAN)' 서비스를 6개월간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안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이번 체험단은 서울과 일산, 분당 등 경기지역에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프리미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 '프리미안느'로 선정되면 8월부터 3개월 동안 프리미안 서비스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고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우수 프리미안느로 선정되면 디지털 카메라와 넷북 등이 주어진다. LG파워콤 관계자는 "프리미안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나 아쉬운 점 등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서비스 개선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파워콤의 프리미엄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프리미안'은 컴퓨터나 인터넷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이나 주부 등을 대상으로 24시간 AS출동은 물론 여성 IT전문가의 정기적 방문 점검, 자녀 PC사용 시간관리, 유해 사이트 차단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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