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은행(BOJ)은 오는 9월 30일 만료예정인 기업금융지원정책을 12월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기업금융지원정책은 일본의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기업들의 자금유동성을 높여주기 위해 시작한 정책이다. 또 일본은행은 올해 일본의 경제성장 전망치를 낮추고 기준금리는 0.1%로 동결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 보도했다.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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