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배우 한채영과 진구가 다음달 13일 개막하는 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채영과 진구는 14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위촉식을 가졌다. 한채영은 "국제적인 영화제에 홍보대사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제천에 한 번도 못 가봤는데 영화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진구 역시 "음악과 영화를 모두 좋아해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개막식부터 폐막식 때까지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로는 2006년 공효진, 2007년 온주완·이소연, 2008년 이정진·이연희 등이 위촉된 바 있다.한채영과 진구는 개폐막식을 비롯한 영화제의 여러 행사에 적극 참석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음달 13일부터 18까지 6일간 충청북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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