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소녀시대도 '차우'에 반했다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영화 '차우'가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VIP 시사회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VIP 시사회 당일 영화 상영 전 이어진 '차우'에 대한 기대 메시지와 상영 후 소감을 담고 있다.지난 8일 열린 '차우' VIP 시사회에는 이병헌, 소녀시대, 신민아, 박해일 등의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대된다', '배우들이 고생한 만큼 잘 될 것', '멧돼지의 활약이 기대된다', '스릴 넘친다', '재미있다'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VIP 시사회뿐만 아니라 서울을 비롯, 전국에서 진행된 일반 시사회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고 제작사측은 밝혔다.제작사 측은 "이번 영상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일본인 관객들의 소감까지 담고 있다. 때문에 '차우'가 다양한 관객들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신정원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인 '차우'는 지리산 깊은 곳 시골마을에 나타난 식인 멧돼지와 이를 잡으려는 다섯 명의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차우' 최종 포스터.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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