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의 무대인 '2009 강동청소년 교육미디어축제'를 오는 9월 연다.강동구가 주최하고 강동청소년회관이 주관하는 축제는 중ㆍ고등부별로 노래와 댄스경연대회, 3:3길거리 농구대회 등 다채롭게 펼쳐지며 부문별 각 4개팀씩 총 24개팀의 입선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2009 강동청소년 교육미디어축제의 입선자는 오는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되는 ‘2009년 서울청소년교육미디어축제’ 구 대표 참가자격을 얻는다. 노래와 댄스경연대회는 31일까지 강동청소년회관(☎3426~6211)에서 접수를 받아 9월 5일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한편 3:3 길거리 농구대회는 6월 22일부터 중ㆍ고등부 각 20개팀씩 선착순으로 강동청소년회관에서 접수를 받아 9월 26일 천호공원 농구장에서 우승팀을 가린다. 참가대상은 강동구 거주 또는 관내 중ㆍ고등학교 재학중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